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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일주, 지창욱 ‘아버지’ 역할부터 1인 3색 매력까지

‘힐러’ 지일주, 지창욱 ‘아버지’ 역할부터 1인 3색 매력까지

등록 2014.12.08 20:57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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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킹콩엔터 제공사진 = 킹콩엔터 제공

배우 지일주가 ‘1인 3색’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지창욱)의 아버지이자 해적방송 엔지니어 ‘서준석’의 20대 젊은 시절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블로그(blog.naver.com/kingct1217)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8일 공개했다.

사진 속 지일주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힐러’를 통해 과거 속 인물을 연기하는 만큼 시대감이 느껴지는 모습을 통해 ‘서준석’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이다. 특히 현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있거나, 연기에 몰입하는 등의 장면이 포착돼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취미의 방’ 연극무대에서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과 더불어 중국어를 ‘열공’하는 일상 모습까지 훈훈한 비주얼로 ‘1인 3색’ 매력을 아낌없이 뿜어내 ‘완소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힐러 본방사수 약속!” “지일주,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니 기쁘다” “넘 훈훈해” “지일주 웃는 모습 진짜 예쁘다” “아이돌 비주얼이다” “드라마, 연극, 중국어 공부까지 부지런한 청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일주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힐러’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으며, 동시에 ‘연극열전5-취미의 방’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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