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목소리를 가진 청년과 밤 12시마다 화장실에 가는 아들, 밤 낚시에 미친 어부 엄마에 대한 사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오디 박준형, 김나영, 민경훈,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4.4%, MBC ‘방송연예대상’ 2부는 1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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