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아내인 윤혜진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녹화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엄태웅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딸 자랑을 늘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의 발레리나 출신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화제를 모았다.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하게 됐다”며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윤혜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지하 기자 oa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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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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