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내 첫 입주 오피스텔···생활환경·교통·배후수요 으뜸
효성은 이달 말 광명역세권 상 3-1블록에 들어서는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 23~33㎡ 총 616실 규모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광명역세권 내 2.2% 밖에 되지 않는 중심상업지구의 맨 앞자리에 있어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7월 입주예정으로 광명역세권 내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중 입주시기가 가장 빨라 임대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배후지역에는 약 3만500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5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또 작년에만 40만 명 이상이 다녀간 복합문화관광지 광명가학광산동굴이 불과 1.5km거리에 인접해 풍부한 임대 수요층을 갖췄다.
교통도 장점이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자리하고 있어 1호선으로 환승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고, KTX를 이용해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2016년 개통예정), 수원-광명 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을 경유하는 신안산선(여의도역~안산중앙역)도 개통 된다.
또 2600여대의 주차시설과 광명종합터미널, 광명역을 경유하는 버스 24개 노선이 운영되어 대중교통(철도, 버스) 이용객과 승용차의 접근성을 위한 교통시설들을 갖췄다.
이와 함께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1층에서 3층까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교통여건이 우수할 뿐 아니라 글로벌 유통 3사의 쇼핑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임차인과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 내에 있는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미래가치가 풍부해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광명 일직동 511-1번지(KTX 광명역 서편 출구쪽)에 마련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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