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깜찍 종결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0회에서는 ‘기대해도 좋아’가 방송된다. 이중 추성훈과 추사랑, 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직업 체험에 나선다.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추사랑은 야무진 불 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 끄기에 몰두하는 추사랑의 모습에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이 같은 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로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드러냈다.
슈퍼맨 추사랑 유토 소방관 체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유토 너무 귀여워” “슈퍼맨 추사랑 소방관 복 잘어울리네” “슈퍼맨 추사랑, 유토랑 또 만났네” “슈퍼맨 추사랑 소방관 한다고 하는거아냐?” “슈퍼맨 추사랑, 깜찍의 종결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0회는 오늘(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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