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 일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세바퀴’ 이지애 아나, 재벌 2세와 소개팅 많았다··· 진실은?

‘세바퀴’ 이지애 아나, 재벌 2세와 소개팅 많았다··· 진실은?

등록 2015.01.11 08:26

홍미경

  기자

공유

방송인 이지애가 “아나운서 시절 비서실을 통해 재벌 2세와의 소개팅이 들어 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큰 데로 시집을 갔을 때 대시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는 MC 육중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사진= 방송인 이지애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 비서실을 통해 재벌 2세와의 소개팅이 들어 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사진= 방송인 이지애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 비서실을 통해 재벌 2세와의 소개팅이 들어 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에 이지애는 "사장 비서실을 통해 연락 오거나 소캐팅 제안이 들어왔었다. 하지만 인위적인 만남은 싫었다"고 답했다.

또 MC 신동엽은 "과거 전현무가 이지애를 좋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지애가 웃는 얼굴로 (전현무를) 차단하더라. 저 친구 참 현명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애는 "전현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거쳐가는 과정이었다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한참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 '재벌 2세 소개팅'에대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번도 하지 않은 소개팅을 했다는 소문이 돌아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아나운서 이지연, 이지애와 김효진, 장수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