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이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7일 새해를 맞아 소망화장품 임직원들이 지난 2주 간 모은 의류 및 생활잡화 등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 장애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소망화장품 임직원들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갈 것”이라며 “참여와 나눔의 조직 문화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 기부 외에도 2014년 판매 수익 및 끝전 모으기 운동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2014년 굿네이버스에 2000개의 제품 기부, 2015년에는 경남 로봇 고등학교 유소년 축구부에 150만 원 상당의 제품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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