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신학기를 맞아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정글목라인’ 백팩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정글목 라인 백팩은 기본적으로 스퀘어 프레임과 세련된 컬러를 통해 모던함을 강조한 동시에 디테일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수납공간을 통해 보다 용이하고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스쿨백으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노트북 가방, 가벼운 여행 가방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백팩으로도 적합하다.
정글목 백팩 지퍼스타일 제품은 90도 각도로 열리는 전면 오픈방식이다. 대각선 방수지퍼를 적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와펜, 지퍼풀러를 부착해 포인트를 줬다. 가볍고 견고한 1680 데니아 소재 사용으로 튼튼하게 설계돼 내구성을 높였다. 가방 뒷면의 등판 굴곡에 맞춘 몰드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정글목 백팩 스트랩 스타일 제품은 가방 전면 절개 부분에 포켓을 장착해 지갑, 핸드폰 등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넣고 빼는 것 역시 쉽고 간편하다. 두 개의 스트랩과 머렐의 ‘M’자 아플리케를 부착해 패션성을 가미했다. 에어메쉬 백 패널로 편안한 쿠션감 및 통기성을 높였고, 인체 굴곡에 맞춘 숄더 스트랩을 적용해 착용감을 더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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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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