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가 월요일 심야 예능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전국 기준 시청률이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에 비해 0.2%P 하락했지만 여전히 월요일 심야예능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신년의 밤’ 특집 두 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옥주현과 성유리가 16년만에 ‘영원한 사랑’을 불러 핑클을 다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4%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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