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26일 하루 동안 전국 465개 스크린에서 총 3만 90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59만 3150명.
‘오늘의 연애’는 18년 째 썸만 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이승기 문채원의 케미가 젊은 관객 층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강남 1970’이 9만 5388명으로 1위, ‘빅 히어로’가 6만 7514명을 모아 2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