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뮤지컬 '올슉업' 출연으로 바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중인 뮤지컬 '올슉업의'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가희는 검은 털모자를 쓰고 붉은 민소매 의상을 입은 차림으로 미소지으며 사진을 찍어 공연을 찾아와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가희는 팬들의 응원이 담긴 음료를 들고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특히 가희는 연예계 마당발을 자랑하는 듯 다양한 연예인들과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가희는 '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후 "멋지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윤도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스' 현장을 방문하기도 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가희는 '올슉업'에서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여인 산드라 역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가희는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완벽한 복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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