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관 601호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재인 한국보육진흥원장 등으로부터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위원들은 복지부를 상대로 전국 어린이집 CCTV 설치 현황 등 아동학대 예방 여건 등을 파악하고 향후 사고 재발 방지 대책도 확인할 계획이다.
같은 시각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는 본청 628호에서 2차 주파수정책소위원회를 열고 700Mhz 대역 용도 결정 등 주파수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오후 2시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오후 3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서민주거복지 특위 위원장과 간사 선임 등을 논의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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