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 인천 6℃

  • 백령 7℃

  • 춘천 8℃

  • 강릉 5℃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9℃

  • 전주 9℃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8℃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2℃

정승연 판사 첫 만남 당시 송일국 “내 인생에 광복이 왔다”···명언 등극!

정승연 판사 첫 만남 당시 송일국 “내 인생에 광복이 왔다”···명언 등극!

등록 2015.02.04 15:50

김선민

  기자

공유

정승연 판사 송일국 첫 만남 당시.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정승연 판사 송일국 첫 만남 당시.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애처가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명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아내와 첫 만남 순간부터 이 사람이란 생각을 했다"며 "처음 만난 날이 광복절이었는데 내 인생에 광복이 찾아왔다"는 명언을 남겼다.

한편 송일국은 아내를 처음 만난 날 한 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진다.

송일국은 자신을 첫눈에 반하게 만든 아내의 매력 포인트로 '올바른 가정교육'을 꼽았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 명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송일국 명언, 멋지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 명언,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정승연 판사 송일국 명언, 인생의 광복이라" "정승연 판사 송일국 씨 그래서 복덩이 삼둥이가 왔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최고의 엘리트임을 언급했다. 이에 TV조선의 한 기자는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일화를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