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기업 최초로 반응형 웹 기반 적용
한국서부발전은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www.iwest.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메뉴체계 최신화 ▲최신기술을 적용한 웹 접근성 및 호환성 제고 ▲정부3.0 정책에 부합하는 정보공개 기능 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 접근이 가능한 ‘반응형 웹(Responsive Web)’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 이란 하나의 소스로 제작된 콘텐츠가 데스크톱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블릿PC, 모바일 폰 등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해상도나 화면이 변화하는 기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최신기술과 기법을 적용해 홈페이지 방문고객들의 편의 증대와 접근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개편작업을 진행했다”며 “정부의 웹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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