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의 몸 변천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비롯해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어깨가 좁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통했던 정용화는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넓은 어깨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에 김구라는 정용화 사진 3장을 이어 붙여 즉석에서 비교, 정용화를 당황케 했다. 한성호 대표는 “이때 몸 만들면서 용화가 정말 노력했다.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진 직각어깨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 어깨는 믿기 힘들 정도로 진화력을 뽐냈다. 세탁소 옷걸이에서 일반 옷걸이, 정장 옷걸이처럼 달라진 정용화 어깨에 그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을지 새삼 엿보이게 했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 변천사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 진짜 좁았었네” “라디오스타 정용화,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지금 훨씬 보기 좋긴하네” “라디오스타 정용화 짱” “라디오스타 정용화, 갈수록 잘생겨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가 이끌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이 1700억대에 이르고, 이중 한성호가 50%가 넘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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