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김우종 대표에 대해 입을 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개그맨 김경진이 선배 김준호에게 보낸 과거의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경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 사라지기 전에~ 김우종 아저씨~ 몽타쥬 공개합니다! 해외로 날랐을거 같은데,, 해외사시는 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김준호 형님, 꼭 재기하실거라고 믿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전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현재 김 전 대표는 해외로 도주 중이다. 현재 김우종 대표는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다.
경찰 측은 국내로 들어오는 즉시 잡을 수 있으며 할 수 있는 조취는 모두 취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경진, 김우종 대표 사진 게시 김준호 응원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경진처럼 모든 사람들이 김준호 응원한다. 김우종 잡혀라” “김경진, 김준호 흥하고 김우종 망해라” “김우종 대표 제발 잡히길” “김준호 씨 힘내세요! 김우종 꼭 잡힐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4일 코코엔터는 회생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폐업을 결정했고, 앞서 코코엔터의 공동대표 김준호가 자비로 소속 연예인들의 월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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