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의 멤버 베이시스트 윤장현이 결혼한다.
장미여관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윤장혁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채플앳청담에서 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했으며 예비신부는 유학파 요리사로 미모의 재원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형돈이 맡았으며 축가는 장미여관과 정인이 부를 예정이다. 윤장현운 결혼식 후 미국 마이애미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서울 마포구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한편 장미여관은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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