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는 왕혜문 한의사 ,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방송인 기욤패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왕혜문 한의사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왕혜문 한의사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왕혜문 한의사는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안 보여주니까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시작했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왕혜문 한의사 대회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왕혜문 한의사, 정말 한의사 맞아?” “왕혜문 한의사 정말 대단하다” “왕혜문 한의사 미모와 지성 다 겸비했네” “왕혜문 한의사 짱” “왕혜문 한의사 정말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혜문 원장은 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일주일 간 3kg을 감량하고 열흘 만에 11자 복근을 만들기도 한 뒤 이를 공개했다. 왕 원장이 공개한 미라클 수프 속에 들어간 주 재료는 바로 아마씨라는 곡물이었다.
아마씨에는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그리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리그난이 들어 있고 리그난은 혈관청소와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를 가져오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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