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16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제주동문재래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제수용품 ‘장보고가세’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제수용품 및 생필품 목록을 사전에 작성하고 각종 제수용품들을 제주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을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은행이 실시하는 제수용품 ‘장보고가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4년째 매년 명절마다 시행해 오고 있다.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은 “지역경제의 근본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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