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올해 엄마가 된다.
25일 이영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은이 임신 3개월이다. 임신 초기이다 보니 각별히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산모와 태아도 건강한 상태”라며 “당분간 이영은은 몸 관리 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은은 지난해 9월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정호 jtbc PD와 결혼했다. 고 PD는 ‘무정도시’의 제작을 총괄했다.
두 사람은 1년여 동안 조용히 교제를 해오다 결혼 소식을 깜짝 알려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은은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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