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중동 4개국 순방을 위한 해외출장에 앞서 지난달 27일 김기춘 전 실장의 후임으로 발탁한 이 실장에 대한 공식임명 절차를 마쳤다.
앞서 이 실장은 임명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청와대로 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는 등 사실상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실장은 박 대통령의 순방기간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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