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문희준이 H.O.T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조 아이돌그룹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장위안에 "중국에서 H.O.T 대박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엄청 났다"라며 "한국으로 유학가는 사람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제가 듣기로 H.O.T의 1년 매출이 1000억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기존 출연진인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을 포함해 총 12개국 대표가 한국 청춘들의 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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