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치언 감독과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언 감독 이 애피소드를 이야기 하고있다.
영화 ‘약장수’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김인권)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드라마 영화다.
조치언 감독이 메가폰을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출연하는 영화 ‘약장수’는 오는 4월 개봉예정.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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