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가 3%대를 넘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종영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가 2.3%를 기록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동석(진이한 분)이 나준희(이정현 분)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5.7%, KBS1 ‘징비록’은 10.7%, MBC ‘장미빛 연인들’은 24.2%, ‘여왕의 꽃’은 16.8%를 기록했으며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3.4%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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