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장’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영화 ‘화장’ 언론시사회에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김규리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작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암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면서도 젊은 부하 여직원을 갈망하게 되는 중년 남성의 고뇌를 밀도있게 그린 영화이다.
임권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전혜진, 연우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화장’은 오는 4월9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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