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화아이엠씨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은 당일 오전 8~9시 공모가격인 1만63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한 뒤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해당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편 세화아이엠씨는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