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18일 하루 동안 전국 533개 스크린에서 총 4만 99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97만 636명.
청소년관람불가등급 흥행 기록을 작성 중인 ‘킹스맨’은 개봉 이후 이날까지 하루 평균 5만 가량의 관객 동원력을 유지 중이다. 19일 안으로 500만 돌파가 확실해 보이며, 역대 청불영화 흥행 4위에 오른 ‘추격자’(507만)도 완벽하게 가시권에 들어왔다.
한편 같은 날 ‘위플래쉬’는 4만 3143명으로 2위, ‘살인의뢰’는 3만 8328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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