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15 특별기획 8부작 ‘슈퍼차이나’와 신년특집 2부작 ‘백두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2015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오전 방송회관에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KBS 프로그램 2편의 제작진에게 상을 전달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 특별기획 8부작 슈퍼차이나’가 중국의 세계적 부상에 대해 입체적 접근을 통한 다각적 분석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으며, ‘신년특집 2부작 백두산’은 뛰어난 영상미로 백두산의 자연 생태를 담아내면서 백두산 주변 조선족 동포들의 삶을 통해 백두산이 우리 민족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BS는 지난달에도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 2'와 'KBS 대기획-시대의 작창 판소리 3부작' 등 2편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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