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민중은 영화 ‘시크릿 살인사건’(가제)에서 여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기자로 출연을 확정했다.
‘시크릿 살인사건’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가 며느리 ‘하연’이 어느 날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죽은 하연을 둘러싼 비밀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권민중이 연기할 여기자 ‘이하정’은 철저한 비밀수사와 언론의 차단아래 숨겨진 끔찍한 부정과 전횡을 폭로하며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영화 ‘시크릿 살인사건’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극장가에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