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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가짜아들 정체 알았다···시청률 ↑ 23.4% 기록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가짜아들 정체 알았다···시청률 ↑ 23.4% 기록

등록 2015.03.30 08:2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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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장미빛 연인들'사진 = MBC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7%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연화(장미희 분)가 아들 승현(이해우 분)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박차돌(이장우 분)이 지니고 있던 장명루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모자(母子) 상봉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6.6%, KBS2 ‘개그콘서트’는 12.7%,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6.2%,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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