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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선관위 보고···선거구 획정 논의 본격화

정개특위, 선관위 보고···선거구 획정 논의 본격화

등록 2015.04.01 09:08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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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선거구 획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을 보고받는다. 또한 공직선거법 소위원회와 정치자금법·정당법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 소위는 여당 간사인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정치자금법과 정당법 소위는 야당 간사인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게 된다.

정개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선관위가 지난 2월 국회에 제출한 권역별 비례대표와 석패율제 도입 등의 제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확대하고 의원 특권을 축소하자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제안도 일부에서 공감대를 얻고 있어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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