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예상 성적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BS스포츠 ‘2015 프로야구’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김세희 아나운서는 올해 한화이글스의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세희 아나운서는 “순위 꼽는게 사실 무섭다”면서 “한화가 중위권에는 충분히 오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오키나와 갔을 때도 훈련을 열심히 하더라. 조인성 선수의 부상이 빨리 낫는다면 지난해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올해 1월 롯데자이언츠 황재균 선수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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