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최병인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사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 세계 6대륙의 국가별 초음파의학회를 총괄하는 학회로 의과학 초음파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또 국내외 다양한 연구 성과로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는 최 교수는 국제학회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이사와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
한편 최 교수는 이번 총회에서 ‘간담도계 질환에서 진보된 초음파 영상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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