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닮은 미소를 짓다가 뾰로통 화를 냈다가 이내 도발적인 표정까지. 국민 첫사랑 수지의 천가지 표정에 연인 이민호가 반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빈폴액세서리의 홍보대사 수지가 빈폴액세서리 여름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수지가 광고 촬영장을 환하게 비치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 것.
광고 촬영 속 수지는 애교 섞인 새침한 표정부터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까지 뽐내며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수지는 여름 시즌 차별화된 액세서리의 스타일링을 전수하며, 가방을 포인트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패션 팁을 제공했다.
수지는 오렌지 컬러 클러치를 꼭 껴안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화이트 재킷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우아한 여신 포스를 자아냈다. 또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클래식한 크로스백을 매치, 시크한 차도녀의 느낌을 풍기는 등 액세서리를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스타일링의 길을 제시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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