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이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워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서는 쌍둥이 형제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육아 때문에 커피 한 잔 마시지 못했다. 또한 쌍둥이가 어지러 놓은 것을 치우지 못하고 덩그러니 누웠다.
다행히 이후엔 커피를 뽑고 식탁에 앉아 쉴 수 있었지만, 쌍둥이가 장난을 치고 집을 어지럽혀 황혜영은 또 다시 일을 시작해야 했다.
이에 황혜영은 “그 전에는 ‘나는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정도다. 뭐가 꽉 차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엄마사람’ 황혜영 속마음에 일부 네티즌들은 “‘엄마사람’ 황혜영, 정말 많이 공감된다” “‘엄마사람’ 황혜영, 힘내세요”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엄마 맞나 싶을 정도의 외모” “‘엄마사람’ 황혜영, 그래도 행복하시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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