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자를울려’제작발표회.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울려’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인교진, 한이서, 진선규, 지일우, 한보배, 박상현, 이다인, 신지운, 한종연이 참석한 가운데 지일주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여자를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이다.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등이 출연하는 ‘여자를울려’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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