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전국 기준 시청률이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과 송가연과 소속사 간의 분쟁 등의 소식을 전했다. 특히 MC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 등 출연진들이 왼쪽 가슴에 세월호 1주년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1%, KBS2 ‘공소시효’는 3.5%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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