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 ‘다현’의 귀여운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세 번째 멤버 다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현은 갓세븐 ‘하지 하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귀여운 외모로 이미 얼굴을 알렸던 끼와 재능을 가진 참가자다. 아기같이 하얀 피부와 앙증맞은 표정,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범상치 않은 춤 실력 돋보인다” “매력 있게 생겼다” “춤추는 스타일 너무 좋다” “볼이 탱탱 귀엽고 신선하다” “깨끗한 이미지 JYP 식스틴 다 이쁘다” 등 하루 만에 1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식스틴’은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오늘(17일) 오후 4시 ‘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네 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5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본 방송부터 각 멤버들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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