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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무쏘 뿔처럼 독주하며 가라

[상하이모터쇼]쌍용차 ‘티볼리’ 무쏘 뿔처럼 독주하며 가라

등록 2015.04.21 07:00

수정 2015.04.21 13:19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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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EVR(Electric Vehicle with Range-extender)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친환경 콘셉트카로 미래지향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Pure Dynamic Driving을 지향한다. 사진=윤경현 기자티볼리 EVR(Electric Vehicle with Range-extender)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친환경 콘셉트카로 미래지향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Pure Dynamic Driving을 지향한다. 사진=윤경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5 상하이 모터쇼를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20일 쌍용자동차가 중국 전략 모델 티볼리를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티볼리 EVR(Electric Vehicle with Range-extender)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친환경 콘셉트카로 미래지향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Pure Dynamic Driving을 지향한다.

쌍용차 티볼리 EVR는 EV 모드 시 130km, Range Extend 모드 시 5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대 속도는 150km/h에 이르며 CO2, 배출량은 35g/km에 불과하다.

중국(상하이)=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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