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소유미가 ‘흔들어주세요’로 대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소유미는 지난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써의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유미는 복고풍의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분홍 곰돌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소유미는 자신의 마스코트인 분홍 곰돌이와 함께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깜찍한 매력을 뽐낸 소유미는 ‘일렉트롯(Electrot)’이라는 트로트의 새 장르를 개척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소유미의 데뷔곡 ‘흔들어주세요’는 이현도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트로트와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접목시킨 ‘일렉트롯(Electrot)'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소유미의 개성 넘치는 창법과 귀여운 안무를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 소유미는 타이틀곡 ‘흔들어주세요’로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23일) MBC '쇼 챔피언'에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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