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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집, 걸스데이 유라 수준급 벽화로 동네 명소 거듭나나?

나혼자산다 강남집, 걸스데이 유라 수준급 벽화로 동네 명소 거듭나나?

등록 2015.04.25 11:12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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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의 집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벽화 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라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 집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으로 유라는 미술학도를 꿈꿨던 아이돌답게 수준급의 멋진 벽화를 완성해 냈다.

왼쪽 담벼락에는 주홍빛의 야자나무를 그려 이국적이면서도 시원한 이미지를 그렸고 오른쪽 담벼락에는 강남의 노란 머리와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인 이 벽화을 완성했다.

강남의 메니저는 유라에게 한결 같은 사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으며 강남은 유라에게 “팔 안 아프냐. 너랑 이거 하고 있으니깐 우결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벽화를 마무리 지은 강남과 유라는 벽화에 인증 사인을 했고 유라는 "연예인불들 놀러오실 때마다 사인을 하게 하자"고 제안해 동네의 명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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