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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네팔 지진, 희생자 없기를 기원” 자막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제작진 “네팔 지진, 희생자 없기를 기원” 자막

등록 2015.04.25 20:5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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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사진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친구집' 제작진이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는 자막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여행지인 네팔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친구집' 제작진은 방송 시작과 함께 "네팔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의 희생자와 큰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희생자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이날 오후 낮 네팔 수도 카트만두 근처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제임스 후퍼 등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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