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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메시지 잘 전달됐길···마음으로 연기” 종영소감

‘앵그리맘’ 지현우 “메시지 잘 전달됐길···마음으로 연기” 종영소감

등록 2015.05.07 09:4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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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S엔터테인먼트사진=BS엔터테인먼트


배우 지현우가 ‘앵그리맘’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현우는 7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이날 막을 내리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종영소감을 전했다.

‘앵그리맘’에서 지현우는 순수 열혈교사 박노아로 분해 조강자(김희선 분)과 호흡을 맞췄다.

지현우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존의 미니시리즈와 다소 달랐지만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을 잘 받아주시고 공감해주셨을 거라 믿는다. 개인적으로 박노아 캐릭터를 통해 전한 메시지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앵그리맘이 여러분들께 그런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6일 방송된 15회 말미에 박노아는 사건해결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홍상태(바로 분)의 어머니를 찾아내며 극의 흐름을 바꿔놓는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위협을 가하는 홍회장(박영규 분)의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조강자(김희선 분)를 보호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앵그리맘’ 마지막회는 7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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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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