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김현주가 고공낙하에 도전하려다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8일 첫 방송된 KBS 2TV '래이디 액션'에서 여배우들은 고공낙하를 포함한 액션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김현주가 포기했던 고공낙하에 완벽히 성공하면서 감정이 살아있는 연기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 이미도의 모습에 김현주, 이시영 등 동료들 역시 감탄하며 바라봤다.
이에 김현주는 앞서 고공 낙하 액션에 성공한 동료들을 지켜보며 자신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김현주는 막상 낙하 지점에 오르자 두려움에 쉽게 발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현주는 눈물을 흘리며 "못하겠다. 다음 사람 하고 하겠다"며 포기했다.
이에 다른 '레이디 액션' 멤버들은 김현주에게 용기를 줬고, 김현주는 "내려가지 않고 기다리겠다"며 다시 도전 의지를 불태운 끝에, 결국 김현주는 고공낙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레이디액션' 김현주 고공낙하 도전에 일부 네티즌들은 "'레이디액션' 김현주, 무서웠겠네" "'레이디액션' 김현주, 대단하다" "'레이디액션' 김현주, 앞으로 더 기대하겠습니다" "'레이디액션' 김현주,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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