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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매력 봇물 터졌다··· 시청자 소탈함에 반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매력 봇물 터졌다··· 시청자 소탈함에 반했다

등록 2015.05.10 07:5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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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꾸밈 없는 정글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7회에서 임지연은 오감을 만족 시킬 정도로 정글 생활을 즐기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임지연은 박형식과 나선 옆 섬 탐사에서 과일을 수확한 뒤 덫에 걸려 괴로워하는 꼬마인도사향고양이를 발견하고 최선을 다해 올무를 풀어주며 자연으로 방생시켜 주었다.

SBS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7회에서 임지연은 오감을 만족 시킬 정도로 정글 생활을 즐기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 사진= '정글의 법칙' 영상캡처SBS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7회에서 임지연은 오감을 만족 시킬 정도로 정글 생활을 즐기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 사진= '정글의 법칙' 영상캡처


이후 저녁식사 재료인 개구리를 본 임지연은 거리낌없이 손으로 덥석 만지며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개구리 손질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고 맛있게 먹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패밀리 미션으로 인해 김병만으로부터 손수 제작한 모자를 선물 받은 임지연은 정성이 가득 담긴 모자를 받고 감동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지연은 덫에 걸린 사향고양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고, 저녁 식사 재료인 개구리를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게

먹는 거침없는 먹방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모자를 선물 받은 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과 브이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 임지연은 깨알 애교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정글에서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이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는 등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남자 출연진들 못지 않은 놀라운 적응력으로 정글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은 꾸밈 없는 매력부터 거침없는 먹방과 애교에 이르기까지 안방극장에 감동과 즐거움, 놀라움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쉴 새 없이 자극 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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