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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전효성, 미모 만큼 고운 마음씨 ‘훈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전효성, 미모 만큼 고운 마음씨 ‘훈훈’

등록 2015.05.13 15:04

수정 2015.05.28 08:1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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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전효성 잠자리 매너. 사진=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전효성 잠자리 매너. 사진=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에서 배우 윤소희(22)와 가수 전효성(26·시크릿)이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된 8명의 이색 전학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 시크릿 전효성, 윤소희,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맏언니 홍진경은 집중해서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들며 세 사람들 중 가장 먼저 잠에 빠졌다.

이어 씻고 나온 윤소희와 전효성은 모두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먼저 잠든 맏언니를 깨울까봐 침대에 누울 때도 조심하며 목소리도 최대한 내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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