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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우나리, 러시아 선수촌 작은 방서 ‘알콩달콩’ 사랑과시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우나리, 러시아 선수촌 작은 방서 ‘알콩달콩’ 사랑과시

등록 2015.05.18 23:2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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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사진=MBC'휴먼다큐 사랑'./사진=MBC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씨의 알콩달콩 러시아 생활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특집 2편으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와 그의 아내인 우나리 씨의 러브스토리가 방송됐다.

이날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씨는 새해를 맞이해 떡국을 끓였다. 우나리 씨는 러시아 선수촌에 10평 남짓한 방에서 남편 안현수를 위해 한국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떡국을 끓이며 남편의 건강을 챙겼다.

특히 부엌도 없는 살림에,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남편을 향한 일편단심 내조를 했고, 안현수는 그런 아내에게 장난을 차며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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