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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적극 고려···올해 등판 어려울 듯

류현진, 어깨 수술 적극 고려···올해 등판 어려울 듯

등록 2015.05.20 08:1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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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8)이 어깨 수술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야후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팀과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결정하면 올해 등판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관계자도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다저스가 이르면 오늘 류현진의 재활 경과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최근 스프링캠프 때 어깨 통증을 느껴 재활 훈련에 들어갔고 다저스는 지난달 5일 류현진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렸다.

LA다저스 구단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류현진이 언제 다음 재활 단계로 넘어설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언제 공을 던질지 정하지 못했다”며 말을 아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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