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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웨딩홀 운영 요즘 힘들어 내가 최선을 다해야해”

‘라디오스타’ 임수향 “웨딩홀 운영 요즘 힘들어 내가 최선을 다해야해”

등록 2015.05.21 08:09

수정 2015.05.28 08:1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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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집안.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임수향 집안.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배우 임수향이 가족얘기를 털어놓았다.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에 강수지, 김새롬, AOA 초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임수향에게 “집안이 남다르다. 아버지가 웨딩홀을 운영하시고 오빠 두 분이 중국에서 사업을 한다던데”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수향은 “정확히는 아버지가 부산에서 웨딩홀 사업을 하시고, 오빠 두 명 중 한 명이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수향은 “웨딩홀 규모가 어느 정돈가?”라는 질문에 “옛날에는 솔직히 괜찮았다”라고 털어놨다.

임수향은 또 “요즘은 힘들다고 한다. 경기가 안 좋다.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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