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연휴를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까지 ‘패밀리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교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아울렛 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각 층 행사장에서 ‘위크엔드 깜짝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헨리코튼 티셔츠 2만5000원, 무냐무냐 3부세트 1만7000원, 시슬리 원피스 7만9000원 등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티셔츠와 바지 세트 구매시에 10%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가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불꽃축제도 진행한다. 23일 오후 3시와 6시엔 '웨스트 스퀘어'에서 플라밍고, 재즈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24일 오후 8시엔 ‘현대크루즈 음악 불꽃 축제’도 진행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불꽃 축제는 웨스트존 아라뱃길에서 관람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최근에 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고 전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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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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